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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.08.11 (화) 흐림. 무농약(유기전환)과수원 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 방제작업중 #알 을 품고 있는 #비둘기 #금오귤림원 #무농약감귤 #무농약청귤 #청귤청 #청귤에이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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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alabacitas gratinadas rellenas de vegetales

<<금강하구에서 만난 가창오리군무>> (금강하구에서 © 뉴스바로 장덕수 기자 2015.2.3)

2014.10.19 (일) 맑음. 곽지해수욕장. 얼갈이 배추. ~~~~~~~~~~~~~~~~~~~~~~~~~~~~ "약 호끔 쳐 게." "에 에 안허크라." "약 안쳐부난 배랭이 일어 먹어지크라 게." "무사 못 먹을 말이우꽈. 더 맛있주게." 돌 담을 사이에 두고 주고 받는 두 사람의 이야기가 참으로 정답습니다. 어투와 표정으로 보아, 정말 농약을 치라는 소리가 아님을 누구라도 알 수 있기에 말입니다. 시골 농촌에서의 정담 주고 받는 일이 어쩜 쉽지 않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불쑥 일어납니다. 익숙지 않은 생활문화라면 더욱 그러하겠지요. 아무튼, 벌레먹어 볼 품은 없지만, 싱싱한 얼갈이 배추 40여 kg. 돌아오는 길에 절반은 또 다른 이웃과 나누기도 했지만, 한동안 배추 된장국이며 얼갈이 김치로 소박한 밥상에 오를만큼 얻어왔습니다. 전통자연음식점 낭만오름. 여 사장님이 직접 재배하여 조리, 손님상에 낸다 합니다. --- 아마도 중학교 2학년…

2014.09.13 (토) 맑음. 시원한 하늘, 갈천의 탄생 ~~~~~~~~~~~~~~~~~~~~~~~~~~~~ 잊고 지냈었습니다. 어쩜, 허구 헌 날 내리는 빗님 덕에 하늘 한 번 올려 볼 생각조차 못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. 곱게 드리운 연록의, 부드러운 금잔듸. 그 위에 다소곳이 갈천이 놓입니다. 오롯이 자연이 빚은 색! 사람은 그저 정성만을 담습니다. --- 어지간히도 눈이 높은 내가, 이제 조금씩 눈높이를 낮추려 하나 봅니다. 이러 저러한 지적질이 많이 사라진것을 보면 말이죠. --- 보일 듯 말 듯, 자연이 새겨 넣은 각양 각색의 무늬가 예쁩니다. 갈천 한켠은 수국향이 배이고, 다른 한 켠엔 댓잎이 자라납니다. 비로소 내 눈높이가 낮아지고 있습니다.

천연염색 천으로 만든 숙녀화